텍스트 기반 플랫폼으로 요새 떠오르고 있는 스레드(Threads).
2023년에 메타에서 출시하여, 현재 약 1억5,000만여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2024년4월기준)
국내 가입자는 593만 여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스레드(Threads) 개요와 사용 용어는 무엇인지, 수익화는 어떻게 하는지, 팔로워 늘리는 전략은 무엇인지, 이번 포스팅을 통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스레드(Threads) 개요
메타에서 운영하는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인스타그램과는 달리 텍스트 콘텐츠가 중심이 됩니다.
인스타그램 기반의 앱이며 인스타그램 로그인 정보로 계정 생성이 가능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잉 연동도 가능합니다. 기존 메타의 패밀리 앱들과 계정 연동이 가능하여 하여 수익성을 확보하고 빠르게 유저수를 키워나갈 전망이라고 합니다.
텍스트 제한이나 동영상 길이 제한 등으로 보아 대놓고 트위터를 겨냥하여 시작된 프로젝트로 여겨지며 트위터의 대안 SNS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 스레드의 경우 한국 X(트위터)처럼 ㅣ용자들만의 독자적인 커뮤니티 문화가 있습니다. 반말을 주로 사용하고, 전반적인 이용자 연령대가 높은 측에 속합니다. 이들 중엔 특히 자영업자, HR직군들의 비중이 높은데 비교적 공식적인 인스타그램 대신 사적으로 좀 더 편하게 소통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레드가 공식 표기이지만, 한국 유저들에게는 '쓰레드' 로 통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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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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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 |
용어
- 쓰팔 : 쓰레드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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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팔완 : 쓰레드 팔로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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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고침 : 쓰레드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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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클모닝 : 쓰레드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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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님 / 스님 : 쓰팔은 했지만 어색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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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팔놈 : 쓰팔하고 친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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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린이 : 쓰레드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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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인물 : 쓰레드에 이미 적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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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팔 취했냐 : 쓰레드 팔로우 취소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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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 쓰레드하면서 기분 좋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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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미마셍 : 미안하다는 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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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가또 : 고맙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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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이 : 재밌는 쓰레드를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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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팸 : 쓰레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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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며들다 : 나도 모르게 쓰레드에 적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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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빠 : 쓰레드에 빠져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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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토커 : 좋아요만 누르고 도망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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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플루언서 : 쓰레드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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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하 / 쓰바 : 쓰레드 하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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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트레스 : 쓰레드 하느라 잠을 못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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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 쓰레드에 쓸 짤을 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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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하리 : 스레드 팔로우, 하트, 리포스트의 준말
스레드 수익화의 기본 원리
스레드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처럼 직접적인 광고 수익 모델은 아직 도입되지 않았지만,
간접 수익화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수익화 루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링크 삽입을 통한 제휴마케팅(Affiliate)
- 브랜드 협업 및 협찬 콘텐츠 제작
- 자체 서비스나 상품 홍보
- 팔로워 기반 유료 멤버십(향후 가능성)
핵심은 "가치 있는 콘텐츠"로 팔로워를 확보한 뒤, 이를 **전환(Conversion)**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팔로워를 빠르게 늘리는 전략
스레드에서 팔로워를 늘리는 핵심 공식 = 일관된 콘텐츠 + 고유한 톤 + 해시태그 전략
- 콘텐츠 주제 명확화
특정 니치(niche)를 타겟팅하세요. 예: 투자 정보, 일상 브이로그, 자기계발 등 - 일일 1~2회 이상 게시물 업로드
텍스트 기반이라 빈도 높은 게시가 유리합니다. - 해시태그 최적화
Google Trends 기반 인기 해시태그를 활용하세요.
예: #스레드성장기 #스레드수익화 #소셜마케팅 - 다른 SNS와 연동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에 스레드 콘텐츠를 공유하면 유입이 증가합니다. - 참여 유도형 콘텐츠 작성
예: “여러분은 어떤 전략 쓰시나요?”, “좋아요 누르면 팔로우 가요!”
수익화 콘텐츠 유형 추천
수익화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보형 콘텐츠: 꿀팁, 사용 후기, 가성비 아이템 추천
- 스토리텔링 콘텐츠: 감정 공유, 경험담
- 리스트 콘텐츠: "스레드 수익화 방법 5가지" 식 포맷
스레드 수익화 성공 사례
실제 팔로워 5천 명으로도 월 100만 원 이상 수익을 내는 사례가 있습니다.
비결은 명확한 타겟, 꾸준한 콘텐츠, 그리고 제휴마케팅 연계였습니다.
마무리
한국에서 스레드는 아직 초기 시장이기 때문에,
지금 진입하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콘텐츠 전략을 세우고 꾸준히 운영하면 수익화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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