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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현재 국민들에게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청와대를 방문하시려면 온라인을 통해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현장 예매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므로, 내용 확인하시고 방문계획이시라면 반드시 온라인 예매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서 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1. 청와대 관람 사전 예약 사이트 접속 방법
청와대 관람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공식 누리집: https://www.opencheongwadae.kr
👉 예약 가능 시간: 관람일 기준 전날 오후 5시까지 예약 가능
👉 관람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마감 5시)
👉 관람 요일: 화요일~일요일(매주 화요일은 휴관입니다.)
2. 예약 절차 안내 (공식 사이트 기준)
- 공식 사이트 접속: 청와대 개방 누리집 접속
- 관람 예약 메뉴 선택: 메인 화면 상단의 ‘관람 예약’ 클릭
- 날짜 및 시간 선택: 관람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
- 예약자 정보 입력: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입력
- 예약 완료 후 문자 수신: 예약이 완료되면 휴대폰으로 예약 확인 문자가 발송됨
※ 1회 예약당 최대 6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예약 후 입장 시 신분증 지참 필수
3.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할까?
- 당일 현장신청은 만65세 이상 어르신 / 장애인 / 국가보훈대상자 / 외국인 대상으로 가능합니다. 단, 만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본인만 신청 가능하며, 장애인은 동방1인 추가 신청 가능합니다.
- 신분증 등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4. 기타 유의사항
-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 가능합니다.
- 유모차·휠체어 대여 서비스 제공
-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 필요 (20인 이상)
-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 권장
- 기타 문의사항 연락처: 개방 행사 안내 센터(1522-7760)
추천하는 관람 동선에 따라 정규해설 시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홈페이지 확인하시고 방문 일정 잡으시면 더 풍성한 방문기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정규해설이나 관람동선을 따르지 않아도 청와대는 본관, 춘추관, 상춘재, 녹지원, 영빈관 등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나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예약만 잘 해두면 서울 도심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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